효민

trustnetcert 무엇인가요? 삭제해도 되나요? 안녕하세요. 효민입니다. 1월 1일이 엊그제 같았는데, 어느덧 1월 4일이 되었네요. (살짝 공포 주의) 쌀쌀한 겨울인데, 약간 무서운 얘기를 하자면, 새해라 제가 많이 바쁘다보니 잠을 잘 못잤는데, 어제는 기절하듯이 잠이 들어버렸습니다. 처음에 분명히 평온한 평지에서 나무를 바라보고 있었는데, 갑자기, 제방 제침대로 화면이 옮겨지더니 몸이 움직이지 않더라구요. 침대에서 몇발자국 떨어진 곳에 왠 형체가 보이지않는 긴머리의 여자가 저를 보면서 소리지르듯이 웃고 있더라고요. 살면서 악몽 잘 안꾸는 편인데 너무 소름돋고 무서워서 미친듯이 잠에서 깨어 호두랑 견과류 엄청 먹었네요. 새해 액땜이라고 생각하려구요. (살짝 공포 이야기 끝) 저는 평소에 자기전에 ..